2026.10.31 (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15일 일본 방위성이 발표한 ‘2025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21년째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역사 왜곡”이라며, “이러한 행태에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 방위성이 올해 처음으로 책자로 제작한 ‘어린이용 방위백서’에 ‘다케시마’, ‘일본해’ 등의 표기를 담아 일본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한 점을 지적하며, “미래세대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시도는 교육적으로도 매우 부당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왜곡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라며, “경북교육청은 대한민국 영토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과 독도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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