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농작업 대행반, 계절근로자 등 농업 관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민선8기 3년 동안 1,061ha에 농작업 대행반을 운영했고 작년까지 1,953명, 697농가에 계절근로자를 지원해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결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1,035명의 계절근로자가 들어와 농번기 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입암면에 85명이 수용 가능한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건축, 이를 공공형 인력중개센터로 운영해 안정적으로 농업 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상기후를 대비해 엽채류 농사를 많이 짓는 석보면에 논농업범용화 사업을 추진, 안정적인 농업 용수를 공급하고, 노동집약적 농업에서 기술집약적 농업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고추 스마트팜, 엽채류·과실 전문단지 조성 등 스마트 농업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일손 부족을 비롯하여 급속한 기후변화 등 갈수록 농사 짓기가 어려운 환경에 놓이고 있다.”라며, “영양군은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농업 소득 향상을 위해 근로자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스마트 농업으로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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