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과 ‘걸어유 동아리’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의 ‘걸어유 동아리’는 지난 7월 17일(목),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당진시 우강면 17개 마을 주민들을 위해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이 모여 있는 임시 대피소와 열악한 복구 현장에서 기초적인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걸어유 동아리 회원들은 김치 재료 구입부터 손질, 조리, 포장,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긴급하게 열무김치를 담그면서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 부족한 재료는 십시일반 가정에서 직접 가져와 정성을 더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 걸어유 동아리는 2025년 동아리지원사업 ‘우리동네사랑방’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동아리 중 하나로, 건강 증진을 위한 정기 걷기 활동과 플로깅(줍깅) 등을 통해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주민 주도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걸어유 동아리 회원은 “간밤에 폭우로 인해 우리 논과 밭도 물에 잠겼지만, 우리보다 더 큰 어려움에 당면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모든 회원이 정성을 담아 김치를 준비했다”며 “우리의 관심과 나눔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창희 관장은 “전례 없는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안정과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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