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문경시는 21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숭실대학교, 문경대학교와 상호 협력을 위한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이윤재 숭실대학교 총장, 신영국 문경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자원 공유와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상호 교류와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합의한 것으로 ▲공동 연구 수행 및 공동 학술대회 개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교육 및 행정 분야 인력의 상호 교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보 교류 및 기술협력 ▲지역 문화·관광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한다.
문경시는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인구 및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4년 2월에 6개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MOU를 체결했으며, 협정 기간 만료에 따라 이번 협약을 후속으로 체결했다.
특히 숭실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AI 대학을 신설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관련분야의 선두 주자이며, 문경대학교는 지역특화형 미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실용 학문 중심 대학이므로 서로의 장점을 결합하면 지역 교육과 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양교의 미래 가치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며, “양교가 일류 대학으로 상생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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