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영덕복지재단(이사장 김명용)이 예비·초보 아빠들의 가사와 육아 참여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아버지 역할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요리 프로그램 ‘우리 아빠는 뚝딱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저출생 극복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집밥’, ‘캠핑’, ‘파티’ 등 테마별 요리를 아빠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일상적인 메뉴부터 색다른 음식까지 다양한 요리를 실습을 통해 배워가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수업을 마친 뒤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보는 과정에서 가족관계가 좋아지고 소통이 한층 깊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덕복지재단 김애희 팀장은 “요리를 매개로 아빠들이 자신의 역할을 재발견하고 가족 깊숙이 스며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며,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덕복지재단은 이달 중순부터 ‘정리·수납’을 주제로 한 ‘청소 뚝딱이’ 특강도 추가로 운영하는 등 가족지원형 저출생 극복 대응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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