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고등학생 독도지킴이 리더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독도지킴이 리더캠프는 2022년부터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이 공동 운영해 온 특색 사업이다. 학생들은 직접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면서 교과서로만 접하던 역사와 지리·지질·문화적인 전문 내용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 독도지킴이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캠프 참가 학생 32명은 평소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와 독도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홍보해 온 학생들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 독도학교 초․중․고급 과정 수료를 신청 자격 요건으로 하여, 사전에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이론적 기반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이번 독도 탐방의 가치를 높였다.
먼저, 경북과 대구 학생들은 함께 ‘독도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준비․실천하는 과정에서 독도를 제대로 인식하고 독도 탐방의 의지를 다녔다.
또한, ‘울릉도 지질 트레킹’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수토 역사전시관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캠프 이후에도 독도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보던 독도를 직접 밟아보니 독도의 가치가 가슴 깊이 느껴졌다”라며,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과 주권 의식을 키울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생생한 독도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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