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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청군 수해복구 지원...‘기억하고, 다시 나누는’ 연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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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군, 산청군 수해복구 지원...‘기억하고, 다시 나누는’ 연대 실천

02의성군제공 산청군 수해복구 지원1.jpg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5(),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남 산청군 산청읍 정곡리 외정마을에 자원봉사단을 긴급 파견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 3월 의성군 산불 당시 전국 각지에서 받은 도움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억하고, 다시 나누는연대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이뤄졌다.

 

복구 활동에는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 5명 재능나눔전문봉사단 6명 센터 직원 4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또한, 실질적인 복구를 위해 02W 포크레인 1대 미니 포크레인 15톤 덤프트럭 11톤 덤프트럭 2대 등 장비도 함께 지원돼 토사물 제거 및 폐기물 운반에 큰 역할을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주택 내부 정리와 산사태로 밀려든 흙·잔해 제거, 가전제품·가구 반출, 폐기물 분리 및 운반 등 다양한 복구 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논밭에 쌓인 토사물을 치워 농작물의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일회용 도시락 용기 및 생필품도 전달하는 등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02의성군제공 산청군 수해복구 지원2.jpg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간 연대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야말로 재난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자원봉사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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