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은 2025년 7월 2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남지역본부 조합원들이 모은 산불피해 성금 18,586,000원을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의장 권오탁)를 통해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안동을 비롯한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남지역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고, 경북지역본부 권오탁 의장이 성금을 안동농협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김한국 사무처장, 김광곤 사무국장(이상 경북지역본부),
권오범 의장, 천상훈 수석부의장, 송진용 사무국장(이상 안동지역지부),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연대의 뜻을 전했다.
안동농협에서는 권태형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전국 노동계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피해 조합원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은 “노동계가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전남지역본부 조합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피해 조합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농협은 앞서 자체 예산과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 외부 단체의 지원 등을 통해 총 5억5천여만 원의 복구 재원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번 성금도 조합원의 조속한 영농 재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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