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중간보고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필요성과 타당성 포천시 인프라 및 경제 여건 분석, 한탄강 권역을 중심으로 한 대상지 선정(안), 남북협력 연계 전략과 실현 가능성 등을 설명했다. 이어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주제로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과 논의를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세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관광산업을 특화한 개발 모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은 “포천은 접경지역으로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하고 있다”며 “이를 국가정책에 반영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설득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경기도 관계자는 “포천만의 특색 있는 평화경제특구 구상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개발 가능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김종훈 부시장은 “한탄강 권역을 세계적인 관광·경제 교류 중심지로 육성하고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통해 포천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민간 투자 유치와 함께 경기도 및 통일부와의 정책 연계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포천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완료보고회에서 실현 가능한 전략과 정책 제안을 최종 도출할 계획이다. 포천시가 더욱 발전하는 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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