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기도가 2025년 8월 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상에 광명시를 선정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평가함으로써 정책 관심도를 제고하고, 타 시군에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19건에 대한 시책의 사전심사를 거쳤으며, 이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6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위원 점수를 반영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시는 ‘정주하고 싶은 도시, 가족친화도시 광명시’를 발표해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천500만 원을 받았다. 광명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간복지, 다자녀 가족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에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고양!’을 발표한 고양시, ‘아이(兒) 케어, 아이(I) 케어, 우리(we) 케어’를 발표한 수원시가 선정돼 각 1천만 원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운영’을 발표한 이천시, ‘임신부터 육아까지 맘(Mom) 편히 낳고, 맘(Mom) 놓고 키우고!’를 발표한 파주시, ‘화성시 결혼 장려 매칭 통장 ‘연지곤지 통장’’을 발표한 화성시가 선정돼 각 500만 원을 받았다.
정경임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은 “’24년 합계출산율이 반등하였으나, 여전히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는 각 시군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출산·양육하기 좋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들이 살기좋은 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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