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화재 시 대피를 위한 통로인 비상구에 대하여 안전리의 중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안전 점검(사진/성산소방서)
소방서에 따르면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위해 마련된 출입구로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편의를 위해 차단 또는 물건 적치 등의 불법행위가 빈번하다고 전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는 ▲ 비상구 잠금·폐쇄 행위 ▲ 복도·계단 등 피난통로에 장애물 설치 ▲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변경 등이 있다.
만약,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할 경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1조에 의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상권 안전예방과장은 “비상구를 훼손하거나 사용 못 하게 하는 것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행위로, 평소 비상구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에 대해 힘써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