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여름철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사병·열사병·열경련 등의 질환으로 어지럼증·구토·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을 때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수칙은 ▲ 어린이·고령자를 밀폐된 장소에 혼자 두지 않기 ▲ 충분한 양의 수분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 한낮 온도가 제일 높은 시간 야외 활동 자제하기 ▲ 자외선 차단제 사용 ▲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이다.
또한, 작업 강도가 높은 힘든 작업을 수행하는 야외근로자는 '온열질환 특성 자가진단표'로 건강 상태를 작업 전·후로 확인해야 한다.
신원석 대응총괄과장은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