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포천시는 지난 2025년 8월12일 가축분뇨를 자원화한 액비의 이용 및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액비유통전문조직과 시설채소연합회간 ‘액비 시범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장성산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 회장, 축산 관련 기관단체장 등 약 16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과 함께 액비유통협의체 제2차 회의를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협약 이행을 위한 사전 절차와 기술적 사항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토양오염 방지를 위한 적정 액비 사용량 산정 및 시비처방서 발급과 비료 성분검사를 통한 안정적인 품질 관리로 참석자들은 이러한 절차가 안정적인 액비 공급과 화학비료 사용 저감에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포천시는 지난해 대한한돈협회와 협력해 ‘가축분뇨 액비 추비 이용 확대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으며,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4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액비 활용 결과 농가의 비룟값 절감, 토양 및 농산물 품질 제고 등의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액비의 공급 체계 구축, 유통 활성화 기반 마련, 품질 및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하여 관내 경종농가에 안정적으로 액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시범 공급은 가축분뇨와 농축산물의 선순환 역할을 할 것이며 액비유통협의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포천시에 경축순환농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경축순환농업이 잘 정착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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