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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및 추모벽 명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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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도,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및 추모벽 명각식 개최

-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을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마련


4._광복_80주년_기념_특별기획전_및_추모벽_명각식_개최1.jpg

경상북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14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시 총동원 체제에서 전국적으로 확산한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을 재조명하고,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2019년 이후 새롭게 서훈을 받은 291명의 독립운동가의 이름이 새겨넣는 추모벽 명각식을 개최한다.

 

 

특별 전시는 세 개의 주제로 열리며, 첫 번째 주제 ‘다 가져가네’에서는 일제의 황국신민화 정책과 전시 총동원 체제에서 경북이 전국에서 강제 동원의 중심지였음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경북인의 강한 저항 의지를 조명한다.

 

 

두 번째 주제 ‘이대론 못 살겠다’는 대왕산 결심대, 왜관 사건, 대구 학병 탈출 의거 등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항일운동 사례와 강제징용 거부 사례를 사진과 명단을 통해 생생히 전달한다.

 

 

세 번째 주제 ‘독립을 이루어내자’에서는 창유계, 동진회, 무우원 등 항일 결사 단체의 활동과 신사참배 및 창씨개명 거부 운동 등 사회 전반의 항일투쟁을 다룬다.

 

 

전시장 내에는 체험 공간과 영상존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되어 전시 관람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전시 개막일인 14일에는 기념관 내 추모벽 추가 명각식을 열었다. 추모벽은 경북의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이번에는 2019년 이후 새롭게 서훈을 받은 291명의 독립운동가의 이름이 새겨진다.

 

 

특히, 2022년·2024년 애국장을 수훈한 남석구(청송), 김선근(구미) 선생 등도 이번에 함께 추모된다.


4._광복_80주년_기념_특별기획전_및_추모벽_명각식_개최_.jpg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특별전과 명각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북의 항일역사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자리”라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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