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산불피해지역 대학생 볼런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볼런투어’는 산불 피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청년 세대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청년센터와 ㈜히어로가 함께 협력해 원활히 운영됐다.
학생들은 오전에는 고추 수확, 씨마늘 정리 등 산불 피해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고, 오후에는 안계행복플랫폼, 청년키움센터, 안계미술관, 조문국박물관, 고운사 등 지역 명소와 청년 활동지를 탐방했다. 행낭 만들기 등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재난 극복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봉사의 가치와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하며 서로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학생 볼런투어가 피해 주민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청년들에게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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