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구미시는 지난 23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격투기협회(회장 박명복) 주관으로「2025 구미배 전국 격투기 대회」를 개최했다.
유치부부터 대학·일반부까지 300여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련부문 낙법부문(멀리·높이) 미트치기 격파 줄넘기(양발모아·이중뛰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대련경기가 진행될 때에는 많은 관중들이 응원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75kg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신설돼 대회의 흥미를 한층 높였다. 이윤우(21,명지대동일짐)선수와 권오륜(18,명지대동일짐) 선수가 맞붙은 이번 경기는 세계 프로 킥복싱무에타이연맹 소속의 프로 선수들 간의 대결로, 뜨거운 긴장감과 박진감을 선사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윤우 선수가 승리를 거두며 구미시격투기협회 초대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종합 우승팀에는 상장과 함께 우승 벨트 및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었으며, 2위와 3위 팀에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30만 원, 20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각 체급별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우수선수와 지도자들에게는 특별 표창이 수여되어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미시격투기협회 박명복 회장은“이번 대회는 신설 체급 타이틀 매치로 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한층 더 성장한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며“앞으로 시민과 선수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종합 스포츠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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