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2025년 UFS 연습의 일환으로 기성면 울진비행장에서 대규모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테러 위협과 APEC 국제행사 개최에 따른 안보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비행장 핵심시설에 대한 다양한 공격 상황을 가정해 전개됐다.
울진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해룡여단 울진영양대대, 사단 화생방대대CSRT, 울진군청, 부산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경북경찰청, 울진경찰서, 경북소방본부, 울진소방서, KT울진지점 등 100여명의 훈련 인력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거수자의 침투 시도와 레이더 폭발 ▲지상송신장치 테러 ▲항공기 피탈 시도 ▲화학물질 탐지 및 긴급복구 등으로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훈련이 이어졌다.
울진비행장은 대구공항 등 민항공사를 제외하고 경북 지역 내 유일하게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 핵심 시설을 갖춘 전략적 요충지로 해당 시설이 마비될 경우 국가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훈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비행장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핵심 시설이라”며“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이 협력해 어떠한 위협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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