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경상북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도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23일과 24일 2일간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북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9개 시·군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단이 참가해 예선은 조별리그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경주시가 시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 경산시가 준우승, 영주시가 3위, 구미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부는 울진군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성주군이 준우승, 의성군이 3위, 영덕군이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 대회는 지난 3월 말 발생한 의성발 경북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의 회복과 재건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에서 더욱 뜻깊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탁구 저변화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지원에 꾸준히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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