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 한지 공예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지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배우고 전통 기법을 활용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전통 한지 공예가의 직무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손작업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존감을 느낄 수 있었다.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하는 등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또한 일부 청소년들은 향후 공예 분야로의 진로를 고려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경숙 센터장은“이번 체험은 단순한 직업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정서적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이란 9세~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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