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구미시는 지난 27일 오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제9회 구미시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도시 경관과 어울리는 우수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접수에는 성인부 창작광고물 18점, 대학생부 디자인·설계 10점, 초등학생부 그림·모형 52점 등 총 80점의 작품이 제출됐다. 이후 8월 20일 열린 심사에서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독창성과 실효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21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주요 수상작으로는 성인부 대상: 금강아트 황영만 님의 「정지」 대학생부 금상 경운대학교 김지유 학생의 「그랜드마덜」 초등생부 금상 인덕초등학교 김소이 학생의 「복되고돈되는이발소」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9월 1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27일 오후에는 옥외광고 종사자 교육도 진행됐다. 임충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정책관이 ‘옥외광고물 법령 및 제도’를, 지용선 경운대학교 교수가 ‘디자인과 도시미관’을 주제로 강연하며 광고 산업의 변화와 방향성을 짚었다.
장재덕 건축디자인과장은 “공모전과 종사자 교육을 통해 옥외광고의 공공성과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첨단산업도시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광고문화를 정착시켜 도시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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