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8일 거제시 일운면 소재 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원유 누출과 화재 대응을 위한 통합 대응훈련을 성공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영남권역 8개 119특수대응단 거제석유비축기지 통합대응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을 가정해 광역 단위의 협업 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대규모 복합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영남권역 8개 119특수대응단 소속 60여 명의 구조대원이 참여했다.
영남권역 8개 119특수대응단 거제석유비축기지 통합대응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거제석유비축기지 내 지진으로 인한 유류 누출과 화재가 옥외 저장탱크로 확산되는 긴급 상황을 설정하고, 한국석유공사 자위소방대와 영남권 119특수대응단이 구조와 진압 작전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특수 재난 대응 전문 역량과 협업 능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대형 재난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영남권 특수대응단의 통합 대응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라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완벽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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