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본선에 진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내 30개 청소년참여기구가 참가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직접 정책을 발표했다.
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경북패스: 통학에서 꿈까지, 경북이 태웁니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의 교통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교육·문화 활동과 연계해 청소년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경북형 청소년 지원정책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발표에서는 청소년 통학 부담 경감, 교통비 절감, 문화·진로체험 기회 확대 ,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 다양한 기대 효과를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얻었다.
정규빈 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영광여고 3학년)은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고민하고 준비한 정책이 본선 무대에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영주시 청소년들이 스스로 제안한 정책이 도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권익 증진과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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