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금)
포항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협력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기후산업 전문 전시회로 56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포항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소·디지털(AI) 산업 등 신성장산업 육성,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도전, 글로벌 네트워크 및 MICE 산업 홍보 등을 주제로 포항의 미래 비전을 알렸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 성과와 ‘미래형 산업도시 포항’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국내외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시는 박람회 참가와 더불어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부산에서 열린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16)’와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10)’에서는 각국 대표단과 청정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전략을 논의하고 포항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포항에서 열린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에는 35개국 정부 관계자와 세계 철강 전문가들이 참석해 탈탄소 기술과 정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포항이 ‘지속가능한 철강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확인했다.
포항시는 다양한 활동으로 COP33 유치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와 국제회의 개최로 포항의 신성장 전략과 국제 협력 의지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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