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구미시가 9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시민정책디자인단’ 과제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민의 생활 경험을 정책에 반영한 혁신적 시도이자,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생활밀착형 돌봄정책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시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도출한 「그래케어링 구미(Grandparents + Caring Gumi)」 과제를 발표했다. 이 과제는 자녀 돌봄 과정에서 부모와 조부모 간 갈등을 예방하는 컨설팅 모델로, 가족 내 이해와 존중을 높여 조부모의 돌봄 역할을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정책디자인단은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제도로, 시민이 직접 정책을 설계·제안하는 대표적 참여형 거버넌스 프로그램이다. 구미시는 △2023년 ‘구미역 복합문화거점공간 조성사업’ △2024년 ‘청년 연애·결혼 지원책’과 ‘경력단절여성 대상 24/7 케어 프로그램’을 연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일상 속 문제 해결과 혁신적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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