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영덕군은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르만 트레킹 시즌2’의 메인 프로그램을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장르만 트레킹 시즌2’는 영덕 블루로드 등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한 청춘남녀 만남 및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남녀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영상 면접을 거쳐 총 81명의 신청자 중 남자 8명, 여자 8명을 최종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해변 피크닉 데이트, 러브 밸런스 게임 등으로 구성된 2박 3일 합숙 프로그램 ‘첫 만남’을 시작으로 3주 동안 블루로드 미션 트레킹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인 ‘선택의 날’은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첫날 참가자들은 1:1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라이빗 데이트’, 연애·결혼 가치관 공유 ‘러브 노트’, 여름밤 감성을 담은 ‘별빛·불멍 데이트’를 통해 추억을 만들었으며, 다음 날 최종 커플 매칭 시간을 통해 커플 2쌍이 탄생했다.
커플로 이어진 참가자에게는 지역 내 식당·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제공돼 영덕군을 다시 방문해 데이트를 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평소 자연스럽게 만나기 힘든 또래 청년들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이 됐다”며, “주변에도 꼭 추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군은 앞으로 이어지는 후속 프로그램 ‘또 다른 걸음’을 통해 아쉽게 커플이 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 다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카페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며 오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