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진해구 태백동 소재 창원편백 치유의 숲 치유센터 공연장에서 ‘가을철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장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 전 발열체크, 대기자 거리두기, 체험교육 시 1인 1회 소독실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유치원에서 원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을 원하실 경우, 사전 전화 예약 후 (☎055-548-9243) 방문해야 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안전체험장에서는 가을철 산행 안전수칙과 간이구급함 위치를 안내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법에 대한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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