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남동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항만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44건으로 하역작업 지연 등 물류 적체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래 국가항만시설 내 확진자수는 139명, 자가격리자는 1,177명으로 집계됐다. 항만별로는 부산항이 확진자 109명, 자가격리자 1,0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항이 확진자 25명, 자가격리자 14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항만 내 대규모 코로나19 감염 사태는 하역 지연 등 물류 적체를 발생시켰다.
특히 지난해 6월 22일 부산 감천항 러시아 냉동운반선 선원 17명이 확진돼 감천항 1~3부두 하역작업이 12일 동안 멈춰 냉동운반선 6척의 하역 지연이 발생했다.
올해 7월 21일에도 인천 내항 라싱반(고박작업반) 노조에서 확진자 8명, 자가격리자 82명이 발생해 하역작업이 지연되었다.
기타 감염 사례에서도 △가용 인력 재배치를 통한 항만 비상 운영 △일용직 하역노동자 대체인력 투입 △기존 작업 축소 등 대응 조치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작업 지연이 발생하기도 했다.
맹성규 의원은 “지금 글로벌 해상운임이 높은 원인 중 하나가 美 서부 항만 등 항만 대규모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물류 적체”라며 “당국은 국가항만시설 내 집단 감염병 대응체계를 제대로 갖추어 유사시 물류 적체 현상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항만을 만드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