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보령석탄박물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Coal to Christmas’를 주제로 한 특별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석탄 산업의 역사와 에너지 변화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보령석탄박물관은 과거의 민생을 돌아보며 오늘날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다. 이번 연말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Coal to Christmas’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광부 요정들이 준비한 다양한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석탄 산업의 역사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정서를 결합한 이색 체험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광산 공작소 ▲광부들의 크리스마스, 우리의 이야기 나무 ▲크리스마스 광산 탐험! ▲지구愛(애) 크리스마스 등이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광산 공작소’는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25일 제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광부의 랜턴 만들기와 광부 키링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광부들의 크리스마스, 우리의 이야기 나무’는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연탄과 광차로 소원 트리를 꾸미는 체험이 마련됐다.
‘크리스마스 광산 탐험!’은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같은 시간에 운영되며, 가로세로 낱말 퀴즈 활동지와 박물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지구愛(애)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 나만의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체험이 3회차로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령석탄박물관(041-934-19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원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석탄 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과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억에 남는 연말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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