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창원소방본부는 12월 26일, 본부장 집무실 및 대회의실에서 오랜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의 노고와 공적을 기리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5년 하반기 정년 퇴임식 기념(사진/창원소방본부)
이날 퇴임식의 주인공인 황중근 소방경은 1990년 3월 임용 이후 36년 10개월 동안 창원소방본부 현장대응단 팀장, 용원119안전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진해·김해·동마산소방서 등에서 재난 현장을 지켜온 베테랑 소방관이다.
행사는 재직 기간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과 함께 창원시 공로패 및 창원소방본부 감사패 수여, 꽃다발·격려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본부장과 동료들의 격려 말씀, 황 소방경의 퇴임 인사가 이어지며 따뜻한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황중근 소방경은 퇴임 인사에서 “함께한 동료들과 시민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소임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창원 소방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36년 넘는 세월 동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황중근 소방경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사명감이 후배 소방공무원들에 큰 울림을 남겼고, 앞으로의 삶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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