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에는 경상북도 주관 ‘2025년 경북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워크숍’의 일환으로 도내 각 시·군 사업담당자 50여 명이 영주시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사업의 성공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향후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영주시를 찾았다.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은 2017년에 선정되어 2022년 준공된 사업으로, 주민과 행정의 협력 아래 추진된 대표적인 도시재생 성공사례다.
특히 2023년 사업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경북 내 유일한 ‘우수지구’로 선정되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효자 마음센터에서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현장을 둘러보며 민간협력형 집수리 사업, 타 사업과의 연계, 도시가스 공급, 거점시설 조성 등 다양한 세부사업 추진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영주시의 또 다른 새뜰마을사업 완료 지역인 관사골(2021년 완료) 역시 선진지 방문지로 인기가 높다.
9~10월에만 대구 동구, 영천시, 원주시 등 5개 지자체 150여 명이 관사골을 방문했으며, 11월에도 청주 등 여러 지자체에서 답사를 예약하는 등 방문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관사골 지역은 새뜰마을사업 종료 후에도 미래교육지구 사업,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영주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찾는 새로운 도시재생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관사골과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은 주민 참여와 만족도가 높아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에 방문한 시·군 담당자들이 영주시의 경험을 벤치마킹해 지역 발전의 좋은 모델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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