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포천시는 지난 2025년 12월 25일 교육과 돌봄, 여가 기능을 통합한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을 공식 개관했다. 두런두런’은 영유아 돌봄부터 성인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교육·돌봄·여가 기능을 결합한 생활 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포천시는 이 공간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교육과 돌봄, 여가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인다는 구상이다.

‘두런두런’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개별 시설로 분산돼 있던 영유아·초등 돌봄 서비스와 성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계했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과 학습 지원을 받고, 학부모는 같은 건물 내에서 평생학습이나 동아리 활동, 여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배움과 돌봄, 휴식이 한 공간에서 동시에 이뤄지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 문을 연 ‘두런두런’은 시민의 필요를 설계도로 삼고 아이들의 웃음을 기초로 완성한 공간”이라며 “그동안 돌봄과 배움을 위해 여러 시설을 오가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공간이 이름처럼 시민들이 두런두런 모여 소통하고, 배움과 지혜를 나누며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따뜻한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흘읍 태봉공원 내에 위치한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은 층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에는 포천애봄 365와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카페 두런두런이 조성됐으며, 2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EBS 공공학습센터, 열린학습공간이 마련됐다. 3층에는 포천애봄 365 어린이식당과 평생학습관 등을 갖춰 영유아 돌봄부터 성인 평생교육까지 전 생애주기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천시는 앞으로 ‘두런두런’을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핵심 거점 인프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두런 두런 공간을 통해 포천시가 더욱 살기좋은 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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