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구미시는 지난 31일 동락공원 광장에서 ‘2026 구미시 새희망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고 새해의 안녕과 도약을 시민과 함께 기원했다. 행사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마무리되며, 기존 의식 중심 구성에서 벗어난 참여형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현장은 시민참여 이벤트와 유튜버 콘텐츠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붐업행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데이브레이크와 라잇썸의 무대, 2026년 카운트다운, 600대 드론라이트쇼가 연이어 펼쳐지며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대미를 장식한 5,000여 발의 불꽃쇼는 새해의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 장면으로 시민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구미시는 안전과 쾌적성을 최우선에 두고 행사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감성먹거리존(푸드트럭, 포토존, 낭만로드)과 산해진미 셀프 꼬치구이존(셀프 꼬치구이), 무료 나눔을 운영하는 프리존(어묵·차·손난로)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관람객 분산과 동선 관리를 강화했다. 그 결과 밀집도를 효과적으로 낮추며 가족 단위 관람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상가번영회와의 협업과 지역 푸드트럭 업체 참여로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축제 모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실질적 성과도 함께 거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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