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포천시는 지난 8일 신북면과 영중면에서 ‘2026년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각 면 주요 기관·단체장과 마을 이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포천시 시정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각 면별 주요 현안 설명, 최근 4년간 주민 건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주요 역점사업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현장 답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무 부서장들이 직접 참석해 주민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신북면 주민들은 생활 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중심으로 포천시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확대, 경로당 추가 조성, 버스 노선 연장, 구신북대교 재가설공사의 조속한 추진, 신북체육문화센터 주차장 확장 조성, 인도 및 하수도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건의했다.

영중면 주민들은 38평화공원 조기 착공을 비롯해 악취저감시설 확대 설치 등 악취 문제 해결 방안 마련, 골프장 농약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대책 마련, 홍수 대비 하천 정비사업 추진, 영중면 목욕탕 조성, 로드리게스 영평사격장 관련 민원 해소, 38역사체험길 연장, 인도 설치, 영중면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지역 발전에 대한 바람을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건의된 사항은 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급한 사안은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지역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 모든 주민이 2026년은 행복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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