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영주시는 2일 오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통해 2026년 병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시정 전반의 안정적 운영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임병하 도의원, 보훈단체 관계자, 시청 간부 공무원 등이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참배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어 오전 9시 30분 시청 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근무 첫날을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시무식은 병오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소백풍물단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공직자들에게 새해 각오를 전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인사를 통해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과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큰 사업과 세세한 민생이 균형을 이루는 대소균형(大小均衡)의 가치를 되새기며, 영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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