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영주시는 고금리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기업의 원활한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전자금 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2026년에는 총 59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등 12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사회적기업·향토뿌리기업 등 도(道) 중점 육성기업은 업종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기업당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일반기업은 최대 3억 원,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에는 융자 한도 우대기업 선정 기준이 34개 항목으로 확대됐으며, 융자 조건은 1년 거치 약정 상환으로 대출금리의 4% 이자를 지원한다.
운전자금 융자 신청은 추천 가능액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지펀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영주시청 기업지원실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은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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