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영주시는 지역 농업의 고령화와 인력 감소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갖춘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에 뜻을 둔 청년과 예비 농업인이 영농 초기 단계에서 겪는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1976년생부터 2008년생까지)의 예비 농업인과 영농 경력 10년 미만의 농업경영인이다.
신청자는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 사업장이 모두 영주시에 있어야 한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와 축사 부지의 구입·임차를 비롯해 시설 설치, 종묘·사료 구입, 농기계 마련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자금은 연리 1.5%의 정책자금으로 5년 거치 후 20년 동안 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다.
신청은 오는 2월 11일오후 6시까지 차세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인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농업e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열정과 역량을 갖춘 농업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예비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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