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대한민국 겨울철 대표 먹거리 남당항 새조개의 인기몰이에 홍성스카이타워를 비롯한 해양관광지에 관광객이 몰리며 겨울관광 특수로 홍성이 4계절 관광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막한 제23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장이 주차장만차의 기록을 넘어 하루 종일 이어진 차량 행렬이 천북방향 주요 도로변까지 길게 이어지며 행사 열기로 들썩였다. 여기에 상가에서 준비한 새조개 물량이연일 품절되는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 관광지까지 인파가 몰리며 때아닌특수를 누리고 있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입장권 기준 방문객이 개막일 당일인 17일 1,346명, 18일 1,095명으로 양일간 총 2,441명이 방문했으며, 최근에 조성한 남당항 남당무지개도로의 경우 계측기 기준 17일 방문객 1,595명, 18일 1,527명으로 총 3,122명이방문하며 최근 주말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방문객들이 찾아오며 새로운 관광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인근 카페의 경우 빈 자리가 없어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 할 정도로 남당항 인근 지역은 겨울철 새조개 특수를 누리고 있다.
군은 대한민국 겨울철 최고의 먹거리 새조개를 맛보기 위해 남당항을 방문한 관광객이 축제장과 함께 인근 볼거리인 서부해안 관광지로 연결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2026년 홍성군은 홍성군의 서부 해양권 관광벨트가 남당항 새조개, 바다송어, 대하축제 등 지역축제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당일 관광지의 한계를 넘어 머무르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권역으로 도약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겨울철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홍성남당항 새조개축제가 내달 22일까지 열리는 만큼 방문하셔서 새조개 맛도 보시고,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 무지개도로, 야간경관명소 등 홍성의 관광지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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