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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항만물류 혁신 성과 공유… 정책·기술·인재 전략 한 축으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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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립순천대] 항만물류 혁신 성과 공유… 정책·기술·인재 전략 한 축으로 논의

- AI 기반 스마트 항만부터 북극항로 대응까지 -
- 산학연 협력으로 지역·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 -

 

 

●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항만부터 북극항로 대응까지

● 산학연 협력으로 지역·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 모색

순천대 전경.jpg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RISE 사업단 주력산업 혁신 항만물류사업부가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항만물류 산업의 미래 해법을 모색하는 성과 공유회를 연다. 국립순천대는 오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항만물류사업부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연구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업 결과 보고를 넘어 정책, 기술,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가속화, 북극항로 부상 등 항만물류 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과 정책 연계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주요 발표에서는 산업 현장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행 중심의 전략을 제시한다. 이주완 아르고마린토탈㈜ 전무이사는 ‘AIoT 기반 컨테이너 터미널 출입차량 모니터링 통합관리 연구’를 통해 스마트 항만 운영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황용희 ㈜오든 대표이사는 ‘AIoT 융합형 컨테이너 터미널 환경 데이터 운영 효율 분석 연구’를 발표하며, 항만 환경 데이터의 체계적 활용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제시한다. 박상국 물류시스템연구소 대표이사는 ‘광양항 북극항로 대비 대응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물류 구조 변화 속에서 국내 항만이 준비해야 할 전략적 방향을 짚을 예정이다.

 

이어 김현덕 국립순천대학교 항만물류사업부장과 정중식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사업단장은 항만물류 혁신 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단계별 발전 로드맵을 공유한다. 연구 성과가 정책과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는 구체적 경로를 제시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전문가 토론은 최용석 국립순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배희성 경기대학교 교수, 이태휘 국립경상대학교 교수, 김동윤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 신학승 동의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해 정책, 기술, 인재 양성 관점에서 항만물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김현덕 사업부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는 항만물류 산업의 변화 흐름을 점검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전략적 논의의 장”이라며 “대학과 산업, 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은 물론 국가 물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항만물류 정책 방향과 기술 혁신, 인재 전략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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