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성주군은 지난 21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경북미래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경상북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지난해 경상북도교육청이 실시한 사업 공모를 통해 2026년 경북미래교육지구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주군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경상북도교육청과 미래교육지구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연계 교육과정과 교육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도 교육청 예산 8억 원과 군비 8억 원 등 총 16억원을 기간 중 투입하여 교육 거버넌스 구축, 마을학교 운영, 지역 특화사업 운영 등을 성주교육지원청·지역사회와 협업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성주군은 미래교육지구 사업 외에도 올해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8억7천만원, 고교 무상교육비 분담금 5억3천만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1억4천만원, 별고을장학금 2억원,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교육지원사업 19억원 등 총 36억원을 지역 교율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미래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지역의 교육 여건에 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기존 성주군의 교육경쟁력 강화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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