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영덕군은 남정면 장사리 일원에 추진하는 도시 침수 예방사업에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재난 대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남정면 장사리, 양성리 일대는 호우시 침수가 잦은 지역으로 지난 2024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국비 136억 원, 총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남정 배수구역(양성배수분구)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환경부와 하수도 정비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사업비가 235억 원 이상 증가한 462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침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됐다.
이번 국비 추가 확보를 통해 진행될 사업 내용은 배수펌프장 신설 1개소, 우수관로 신설, 개량 및 폐쇄 6.4㎞ 등으로 남정면 장사리와 양성리 일원의 중점 관리지역 0.23㎢에 대한 침수에 대응하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올해 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하고 내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2029년 말에 최종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목 물관리사업소장은 “장사리와 양성리 일원의 침수 예방사업은 올해 실시설계를 계획하고 있다”며, “철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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