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영주시가 2026년도 부서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검증하기 위해 ‘핵심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책상 위 보고에 그치지 않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팀장이 함께 참여해 사업별 현황과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
먼저 27일에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과 농기계임대사업소,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귀농인 정착 지원 체계를 살폈다.
이 자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 신품종 연구 현황과 농기계 지원 서비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귀농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28일에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24시간 운영 중인 도시 안전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30일에는 전통문화체험단지와 영주호 일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공사 안전 관리 실태를 살피고 향후 관광 활성화 방향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영주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들을 2026년도 세부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계획(업무보고)과 실행(현장)의 간극을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모든 시정의 정답은 현장에 있고, 시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며,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들은 적기에 조치하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피드백을 통해 책임 있는 성과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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