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봉화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2026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본격 돌입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림재난대응단 및 감시 인력을 주요 산림 인접 지역과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밀착 감시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입산 시 화기 소지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가 취해진다.
봉화군은 마을 방송, 현수막,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산불 예방 참여를 유도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초동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의 주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논·밭두렁 소각 금지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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