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성주군은 2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장에는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포함한 배우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고용주들의 인식개선, 고용주 준수사항, 계절근로 관련 행정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고용주와 외국인 근로자 간, 서로의 생활과 문화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운동 추진위원회 배선호 위원장은 지난해 고용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농가들이 직접 작성한 실천다짐서 966장을 성주군수(이병환)에게 전달하면서 매년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사후관리(임금체불, 인권침해, 숙소환경 등) 문제점 개선에 나아가고자 뜻을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읍면 순회교육, 전체 고용주 교육(상반기, 하반기), 입국 교육(매 입국 시), 방문교육(상시점검)을 실시하고 일정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가에게는 근로자 배정 제한 등 페널티를 부여함으로써 근로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무분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가 아닌 전문적인 행정관리로, 전국 지자체 중 모범사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며, 이어가, 농가들의 농업 현장 부담을 줄여,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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