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9 (월)
안동시와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간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안동 일원에서 ‘2026년 서울관광재단 지방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관광재단과 안동시가 상호 협력하는 관광․MICE 분야의 지방상생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수도권 관광․MICE 정책과 지역의 콘텐츠․인프라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구조 마련에 중점을 뒀다.
첫째 날에는 봉정사와 월영교, 구름에 리조트 등을 방문해 안동의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살펴보고 지역 식문화와 공연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관광․MICE 콘텐츠로 확장할 방안을 현장에서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서울관광재단의 중장기 사업 방향에 대한 자체 전략회의와 함께 서울–안동 간 관광․MICE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후 한국문화테마파크 시설 답사에 이어 도산서원을 방문해 안동의 정신문화와 인문 자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형 관광․MICE 콘텐츠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본 뒤 서울로 복귀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안동형 관광․MICE 모델을 서울관광재단과 공유하고 향후 공동 마케팅, 행사 공동 기획, 지역관광․산업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수도권과 지방이 상호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MICE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서울관광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동형 관광․MICE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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