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영천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앞두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읍·면·동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림보호법’ 제35조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담당하는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산림재난대응단 37명과 읍·면·동 산불감시원 115명으로 산불 대응 최일선 인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추진된다.
산림재난대응단 교육은 3월 6일 이론교육과 3월 9일 실습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이어 읍·면·동 산불감시원 115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산불감시원 교육은 총 10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되며, 이론교육은 2월 4일과 3월 12일, 3월 20일에 실시되고, 실습교육은 각 2월 5일과 3월 13일, 3월 23일에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산불 발생 원리 및 확산 특성, 산불 상황별 현장 대응 방안, 효율적인 산불 진화 방법,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교육에서는 산불진화 장비 운용, 현장 안전관리 요령, 초기 진화 대응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실제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박재환 산림과장은 “산불은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산림재난으로,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0.~5.15.)을 맞아 ‘2026년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해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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