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의창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달 27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현장에서 소방대 도착 전 한 시민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밝혔다.
㈜오뚜기 창원1지점 박준호 과장은 영업용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 2개로 소방대 도착 전까지 차량 화재 초기 진화(사진/의창소방서)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출근 중 이를 목격한 ㈜오뚜기 창원1지점 박준호 과장은 영업용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 2개로 소방대 도착전까지 초기 진화를 시행했다.
박준호 과장의 신속한 대응으로 불길이 커지는 것을 막았으며, 이후 출동한 소방대에현장을 인계한 뒤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재 진압에 사용된 소화기는 회사 차량에 상시 비치된 것으로, 회사 자체 안전 교육과 소방 훈련이 실제 대응에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종태 서장은 “시민의 용기와 더불어 기업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화재 피해 저감으로 이어진 모범 사례”라며 “위험한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화재를 초기 진압해 준 시민의 행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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