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부평구의 교통문화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부평구는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5년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동일그룹(전국 69개 자치구)에서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실태 등 3개 항목 18개 지표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해 지역의 교통문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구는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총점 87.27점을 기록, 자치구 평균점수(81.34점)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성과는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 조성,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등 그동안 부평구가 추진해 온 교통안전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과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교통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 구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통문화지수 자치구 2위 달성은 구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부평구의 현장 중심 교통안전 정책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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