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은 3일 열린 제298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시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약용작물의 전략적 육성’필요성을 강조했다.
손성호 의원은 먼저 “영주 농업은 생산량 확대 중심의 구조로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부가가치 중심의 농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좁은 면적에서도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가공·유통·서비스 산업으로 확장이 가능한 약용작물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천연물 의약품·한방 화장품 등 미래 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강조했다.
특히, 영주가 청정한 자연환경과 인삼·특용작물 재배 경험, 행정 노하우를 갖춘 약용작물 재배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그동안의 정책이 재배 지원에 머물러 품종 개발과 종묘 보급, 품질·안전 관리 등 산업 기반 마련에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3년간 관련 예산이 약 4억 7천만 원에 그친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했다.
이에 따라 영주시 실정에 맞는 약용작물 산업 육성을 위해 특화 약용작물 집중 육성, GAP 인증 확대와 병해충 공동방제 등 생산 기반 강화 ,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의 협력, 가공·유통 연계 6차 산업화, 청년·귀농인을 위한 스마트 약용작물 단지 조성 등을 제안했다.
손성호 의원은 “약용작물 산업화는 영주 농업의 구조 전환을 이끄는 미래 전략이라”며 “약용작물 기반 신성장 농업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한다”는 말로 이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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