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1회의실에서 ‘영주 도심 관광거점 통합개발사업 기본구상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착수보고회 이후 관계부서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거쳐 마련된 기본구상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건설국장, 관련 부서장,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가흥신도시에서 가흥공원, 구학공원, 구성공원, 문화의 거리까지 도심 내 주요 공원과 문화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하나의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개발을 통해 도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최종보고에서는 도심 주요 공간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아트라인 32.0(Art+Line)’ 개념을 바탕으로 도심 공간을 선형 관광 동선으로 구성하고, 공원과 하천, 전통시장을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계해 관광객 체류형 콘텐츠를 확장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한 도심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권역별 역할과 기능을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주요 대상지는 가흥공원·구학공원·구성공원 등 도심 공원과 서천 일원, 중앙시장과 골목시장 등 전통시장 권역 등으로 생활권 중심의 도심 공간을 관광자원으로 재구성해 도심 활성화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학공원 일원에 전망타워 조성 등 도심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개발 구상과 관련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심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방향성과 과제를 구상할 수 있었다”며 “도출된 내용을 바탕을 기존 사업 간 연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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