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상북도의회는 23일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의 1년 연임에 대한 인사청문회(위원장 박순범)를 열고,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의 1년 연임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를 소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10명과 의장추천 위원 3명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려해 후보자의 지난 5년 간의 경영성과와 향후 직무수행계획, 가치관 및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상북도의 인구 감소와 지역균형개발 문제와 관련해, 경상북도개발공사 차원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부채 증가 문제와 일부 사업 추진 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청문위원들은 이 후보자를 상대로 경북대구행정통합과 개발공사 통합 문제 도청신도시 활성화 지연 재무구조 및 부채관리 신재생에너지 사업 리스크 위수탁 수수료 개선 조직 및 청렴도 문제 극적 경영 등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이재혁 후보자는 최종 발언에서 “현재 경기침체 등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지적과 고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순범 위원장(칠곡)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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